케언즈, 바베큐 천국

생각해보면 케언즈에서 가장 좋았던게, 라군의 바베큐 시설.
ACE시절엔 매주 목요일이면 누군가가 바베큐 파티를 제안했고, 처음엔 그게 그렇게 즐거웠다.
나중엔 메뉴가 늘 같아 조금씩 식상해지긴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가장 그리운걸.
  마트에서 재료만 사서 가면 모든 시설은 공짜. 그대신 양심적으로 깨끗이 닦아놓고 가면 오케이.
젤 힘든게 홀라당 타버린 팬을 닦는거였다.ㅋ
언제나 남아서 열심히 팬을 닦는 아이들 인간성은 보장됐었지.

메뉴는 대충 소고기 스테이크(이건 좀 럭셔리 한편.ㅋ) 보통은 햄버거 스테이크랑 소시지가 흔하다.
한국친구들은 삼겹살에 김치 볶아 먹는걸 즐겼었고.ㅋ

바베큐 음식을 다들 맛나게 먹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담소를 나눈다.
그리운 얼굴들도 몇몇 보이는구나.. 

이날은 우리반 야외수업겸 바베큐를 했던 날~
다들 퍼지게 먹고, 졸린상태ㅋ

바베큐 마치고 친구들&Ryan과..

by suistic | 2009/05/10 02:56 | Cairns | 덧글(0)

Green Island


학교의 주말 액티비티로 갔던 그린 아일랜드에 갔다.
수영못하는 수이스틱의 첫 스노클링 날.

글라스 보트 티켓

그린아일랜드까지 가는 보트.

이때가 8월 초였으니까 완전 성수기..그만큼 사람도 바글바글.
이 중 반이 우리학교 아이들이었다.

그린아일랜드에 거의 다다랐음. 물색깔이 정말 초록색이다.

웰컴투 그린 아일랜드~
배로 40분 정도 걸렸던것 같다.

한가한 섬 풍경.

물이 꽤 맑아보인다.
그런데 소문에는 그린아일랜드가 너무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점점 썪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정도는 아닌것 같지만..더 세심하게 보호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글래스 보트를 타고..열심히 사진찍는 셀린.
이아이는 스위스 프렌치 의대생이다. 입학하는 날 만나서 친해졌는데, 완전 상냥한 아이다.

물고기들..글래스보트에 붙은 아이도 있네.

가이드가 창밖으로 먹이를 던져주자 고기들이 좋다고 몰려든다.
색깔도 어쩜..

우리반 릴리안 아주머니가 나 주신다고 만들어오신 머스터드 샐러드.
맛있었어욤.^^

밥먹고 잠깐 해변에서 휴식...하늘도 이쁘고 햇살도 따스하고..
낮잠을 좀 잤다.

내 생애 첫 스노클링에서 얻은 베스트샷- _-;;
역시 아쿠아팩을 씌우고 사진을 찍으니 이런식이다.

그린아일랜드는 현재 일본인 소유의 사유섬이다.
첫 데이트립장소로 나쁘진 않았지만, 후에 너무 좋은 곳을 돌아다녀 이곳은 이젠 좀 crap 이라는..
여기보다는 피츠로이 아일랜드가 사람도 적고 바다도 정말 이쁘다.
가격도 오히려 저렴하고..!
일본인 소유라서 여기는 더더욱 다시 가기 싫어지는 것도..;;;



by suistic | 2009/03/16 18:59 | Cairns | 트랙백 | 덧글(0)

Cairns, my first Australia

 
열대성 기후인 케언즈,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 자주자주 볼수있는 무지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 햇빝은 쨍쨍,
5분쯤 시원하게 내리다가 비가 그치곤 한다. 

길거리에 막 돌아다니는 다리 긴 새.
케언즈엔 유난히 새가 많다.
아침이면 새소리에 시끄러워 잠을깰수밖에 없어 아침잠 많은 난 정말 힘들었다;
이 새는 낮엔 순해보이나 밤이면 이상한 소리로 울기도 하는데..그소리 완전 무서움.
가끔 날개를 펴고 달려들땐 괴물이 따로 없다;

이것도 새.
케언즈를 떠나며 새들이 그리워질줄은 생각도 못했다.

city place. 손바닥 만한 케언즈 시내의 중심.

씨티플레이스에서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p.j.o's 
저녁에는 $5 meal과 맥주로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케언즈의 명물 울셰드!
세계각국의 배낭여행객들이 모여 밤마다 파티가 열리는 곳.
$10 조금 넘는 가격이면 푸짐하고 맛좋은 스테이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케언즈 최고의 백팩커스라 생각하는 노던 그린하우스 전면.
이곳에서만 2주 넘게 생활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단기 어학연수 온 유럽애들은 홈스테이 대신 여기서 머물기도 한다.
아침 무료제공에, 길만건너면 바로 씨티플레이스가 보이는 거리.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깨끗하고 아늑하고, 케언즈에 다시가도 꼭 이곳에 머물거다.

노던그린하우스의 널찍한 스위밍풀
일요일이면 무료 바베큐파티가 열리는 곳!

밤이되면 보이는 노던그린하우스의 개구리 간판.

케언즈에는 영화관이 딱 2개 있다. 하나는 케언즈 쎈트럴 쇼핑센터에
그리고 여기에.
노던 그린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

케언즈 센트럴 쇼핑센터.
마이어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몰, 푸드코트 그리고 두개의 대형 수퍼마켓을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 coles 수퍼마켓이 제일 좋았던~

방 구할때, 자전거 살때, 뭔가 팔 물건이 있을때, 사고싶은게 있을때, 구인광고를 찾을 때,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곤 했던 길거리 벽보.
이때는 유난히 붙어있는 광고가 적은데, 성수기때는 붙일 자리가 없을 정도다.
활용도 100%

배낭여행객들에게 가장 값싼 렌트카를 대여해 주는 곳. 위키드!!!
운전 정말 잘하고 사고낼 자신 있으면 추천.
접촉사고 하나에도 바가지를 씌우는 대신 정말 싸다.

여권만 가져가면 무료 커피를 맘껏 마실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마실 수 있었던 카지노.
도박엔 전혀 관심없는 나같은 사람에겐 천국이다.

저녁이면 카지노 1층 로비에는 음악소리가 크게 울리기 시작하고,
특히 화요일인지 목요일인지에는 살사파티가 열린다.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음.

케언즈 국립 도서관. 학교에서 증명서를 끊어가면 도서관 대출증을 만들 수 있다.
DVD랑 책이랑 잡지등도 빌려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갈곳 없을때, 하루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은 곳.


케언즈 출신의 유명한 사진작가 피터 릭 갤러리.
호주 곳곳의 절경을 담은 그의 사진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색감이 정말이지 최고...
그림은 너무 비싸서 못사도 달력정도는 기념으로 사는 것도 괜찮을 듯.

그의 사진들. 그림같은 색감과 질감이 정말 신비롭다.

케언즈에서 화덕피자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래틀 앤 험.
가격도 그냥 괜찮고 맛있어서, 저녁이면 손님들로 완전 북적북적하다.

나이트 마켓, 여기 푸드코트에서는 값싸게 동양 음식들을 양껏 먹을 수 있다.
일본사람 한국사람 가게들도 많고, 토속 물건을 파는 가게들도 많다.

낮이라 한가한 나이트마켓 앞 거리.
밤이면 북적북적~

호주 커피숍 체인점 커피클럽.
커피맛도 좋고, 양도 많다. 핫쵸콜렛도 진짜 맛나게 잘만들고, 
fish&chips같은것도 원플러스 원으로 싸게 팔고,
메뉴도 다양하고, 이래저래 자주 가게 됐던 곳.

 나이트마켓 맞은 편의 자전거 길.
요 앞 공중전화에서 전화도 많이 했다.ㅎ
그리고 그늘을 크게 드리우는 이 나무는 프란지빠니 꽃나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향기와 생김새가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여기 원주민들은 머리 장식으로 꼽고 다니기도 한다.

요렇게 생긴 꽃, 하나 주웠음.^^

에스플라나드.
조깅하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
옆으로 펼쳐진 바다에서
기분 좋은 짠내와 비린내가 물씬..
아..그립다.

이곳이 그 유명한 케언즈의 라군이다.
라군 없는 케언즈는 앙꼬없는 찐빵.
바닷물 반 수돗물 반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수영장보단 물에 잘 뜬다.
케언즈의 상징같이 되어버린 저 물고기 분수. 너무 예뻐!

한가로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백사장에는 태닝을 즐기는 사람들...
나도 정말 많은 시간을 라군 백사장에서 누워서 뒹굴뒹굴 했다.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잠도 자고;

주말이면 엄마아빠 손잡고 놀러나온 어린이들로 놀이동산분위기 물씬 난다.
아이들 올라타고 놀기에 둥글둥글 너무 좋은 바위들
노는 애들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는 곳.

평일 오전 한가한 모습..

라군..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몇 컷 더..

옆에는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낮잠자는 사람들, 책읽는 사람들, 연애하는 커플들, 축구하는 소년들,
모두모두 이리로~
가운데 보이는건 바베큐 시설. 물론 모두 무료다~

라군 뒷쪽 pier bar가 있던 쇼핑센터..저녁이면 음악소리와 사람들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하지만
낮에는 그저 한가로운 풍경..

between the flegs
본다이랑 서퍼스 패러다이스 등등에도 지점이 있는곳으로
내가 좋아하던 옷가게, 저렴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나 디자인이 괜찮다. 사이즈도 다양.
호주의 해수욕장에 가면 일정한 지점에 깃발을 두 개 꽂아두고 그 사이에서만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거기에서 유래된 이름.

가끔 내가 책을 읽던 벤치가 있는 한가로운 곳.
바베큐 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흥얼흥얼 혼자 노래도 부르고, 소리내어 책을 읽기도 하고.
해가 쨍쨍한 낮에는 그늘이 되어주는 푸른 나무들 덕에 정말 정말 시원했던 기억이..
크고작은 크루즈 배들과 다이빙보트 낙싯배들이 정박되어 있는 선착장.

주말이면 선상 결혼식도 볼수있다.
 
오고가며 늘 한번 타보고싶다 했던 신밧드 크루즈..
뒷쪽엔 헬리콥터가 늘 착륙되어 있다.
어느 부자의 개인크루즈 같은..

케언즈의 야경..
에스플라나드 오른쪽 끝자락..여기 내가 선호하던 한산한 바베큐 장소가 있었다.
 
이것이 한번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바로 그  fat zero!!! 캥거루스테이크.
cole나 woolworth 같은 수퍼마켓에서 7달러 정도에 구입하면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난 도구들 바리바리 다 싸들고 라군에 와서 자주 캥거루 바베큐를 해먹었다.
맛도 일품 영양도 듬뿍!

에스플라나드에서 바라다본 바다. 저 하얀것들이 죄다 펠리칸이다.

펠리칸 한마리~ 펠리칸 두마리~ 셀수없이 많다.

끼룩끼룩 갈매기들도 많다. 마로니에 공원 비둘기들처럼, 누가 뭐만 먹고있으면 얘들이 떼로 모여든다.
가방에 먹을거 넣어놓고 자거나 한눈팔면 얘들이 꺼내먹을때도 있다.
눈치 살살 살피며 슬금슬금 다가오는 여우같은 것들~

그런가하면 개중 파도 앞에서 사색을 즐기는 녀석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케언즈 보타닉 가든.
식물원 답게 정말 식물들로 가득찬 곳. 특이한 열대식물도 많고, 공기도 좋고, 휴식의 시간을 갖기 좋다.
케언즈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하이웨이 가는 길에 있어서 조금 멀게 느껴지지만,
자전거가 있다면 가볼만 하다.

케언즈는 눈감으면 지도가 훤히 그려질 정도로 내게는 익숙한 곳이다.
사진은 없지만, 오키드 플라자와 울월쓰, 우리학교였던 ACE 그리고 choice1 리쿼샵.ㅎㅎ
길리건스와 러스티 마켓!!!!! 여러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자전거만 있으면 왠만한 곳은 다 가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도시.
감히 호주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하고 싶다.

by suistic | 2009/03/16 03:23 | Cairns | 트랙백 | 덧글(0)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나요.

서른이 다된 나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호주행을 결심했다. 
호주로 결심을 굳힌건 일단, 비용이 제일 덜 들었고, 함께 염두에 두었던 캐나다보다 따뜻한 날씨가 좋았고,
한국에서 거리상 영어권으로는 제일 가까운 지역이라 시차가 한두시간 정도밖에 안나서 심리적으로 안정될수 있었으니까.

워홀을 위해 사실 난 뭘 딱히 준비해서 떠날 생각은 안했던 것 같다.
인터넷 정보를 뒤져서 혼자서 비자를 받았고, 처음 적응을 위하여 학교와 홈스테이는 유학원의 도움을 받았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학교와 홈스테이의 도움도 받지 말걸 그랬다.
성수기인 7월에 호주 케언즈는 날씨가 환상이라 유럽아이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그때문인지 몰라도 홈스테이는 그야말로 '아무데나' 배정됐다.
출국전에 유학원에 학비를 먼저 송금하고 홈스테이를 연결받았는데, 현지에 가보니 학교에서 거리도 멀고
약간의 우범지역. 혼자사시는 필리핀 아주머니와 단둘이 살아야 하는 집이었다.
홈스테이의 목적이 그나라 가정에 함께 들어가 살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라면 내가 배정된 홈스테이는 정말
더이상의 자리가 없어 급조된 홈스테이 집이었다고나 할까. 하숙생같은 개념의.
필리핀식 음식은 너무 짰고, 아주머니 인심도 너무 짜서, 야채와 과일은 도대체가 먹을수도 없었고,
저녁으로 풀풀 날리는 하얀밥과 간장소스 닭다리 요리...정말이지 끔찍했다.
남기면 뭐라시니 꾸역꾸역 먹었더니 배탈에 설사에..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었다.
사실은 2주 머물기로 하고 들어갔었는데 일주일만에 유학원에 가서 홈스테이를 옮기거나 나와야겠다고 했더니..
그 유학원 여자상담원 하는말이 설사약 먹으면서라도 좀 참으란다. 정말이지 어이없는 대답에 난 실소를 참을 수 없었고. 급기야 큰소리가 오고간 후 결국 다른 직원과 상담을 다시 해서 난 그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사설이 길어졌는데, 내가 다시간다면 유학원 선정을 미리부터 하지 않겠다.
현지에 가서 유학원을 찾아도 절대로 늦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도시엔 백패커스라는 여행자 숙소가 있다. 한방에 네명에서 열명까지 도미토리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오래 살기는 불편할 수 있어도 집을 구할때까지 잠깐 살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일단 그곳에 머무르면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함께 어울리기도 하면서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현지의 유학원에 대해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보고, 현지 학교들에도 찾아가서 미리 청강을 해볼수도 있으니,
적은 돈도 아닌데 미리 모든 학비를 다 내고 모험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내게 맞는 수업이 어떤건지, 학교로 찾아가면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해준다.
그러고 나서 학교를 통해 바로 학비를 내고 수업을 들어도 되겠지만, 사실 등록할땐 유학원을 통하는게 낫다.
유학원에 따라서 사은품을 껴주기도 하고, 학비를 할인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한번 등록하면 환불이 거의 불가능한만큼, 너무 한꺼번에 긴 코스를 선택해서 나중에 후회하게 되지 말아야 한다.
때론 학교를 옮겨가며 수업을 듣는 것도 좋고, 학교가 지루해질 때 즈음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자신만의 이유다.
일이냐, 공부냐, 여행이냐.
그렇지만 제일 첫번째로 꼽는 이유가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면,
영어실력을 높이면서 돈도 벌수 있는 일.
영어실력을 높이면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줄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만들 수 있는 학원.
영어실력을 높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여행.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세운 목표에 가장 가까워지는 발판이 될것이다.
나의 지론은 영어권 국가에서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영어공부라는 것이므로.

나같은 경우 내가 생각했던 것들보다 좋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고 하고싶은 것들은 거의 해봤고, 영어실력 또한 생각보다 많이 늘었다. 사실 목표가 높지 않았으니 목표의 100%이상은 이루었다고 생각된다.

이 블로그가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허와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간의 이야기를 이곳에 풀어놓고싶다.
게으름신이 강림하시기 전에 블로깅 열심히 해야지.;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 세상은 넓습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상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세계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자기 울타리를 넘지 않아 모르고 살았을 뿐입니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다른 세계'를 보지 못하면
늘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가 어느샌가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by suistic | 2009/03/11 23:00 | Working Holiday AU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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